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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컴퓨터에서 이상증상이 많이 나타나서(모니터 문제긴 했지만) 모니터를 사는 김에 이 참에 오래된 컴퓨터도 교체하고자 했습니다. 다양한 사이트에서 정보를 구했고, 구매하는 오늘 당일 아침까지도 여러 사이트에서 다양한 비용으로 나타나서 고민했습니다. 중개 사이트는 물론, 레어시티같은 개인 회사의 물픔도 여럿 봤으나, 가장은 아니었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그래도 믿을만한 곳이라는 그런 마음이 들더라구요.
6월 29일 오늘 아침 11시30분쯤 주문했고, 가까운 지역이라 퀵 배송으로 조금 전 5시 30분경 받았습니다.
배송 상태는 이렇게 두 박스로 왔꾸요. 큰 박스는 조립된 pc가, 작은 박스에는 각 부품들 박스와 설명서, 파워가 있었습니다. 아직 연결해보지는 않았지만, 선 상태와 포장상태는 마음에 들구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될 때 이용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게이밍 패드도 하나 들어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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